박명수 “김홍범 PD 부장 승진→오늘 라디오 마지막 방송”(라디오쇼)

권미성 2024. 3. 8.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박명수의 라디오쇼' 연출 김홍범 PD가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3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홍범 PD가 승진 이슈로 '라디오쇼'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다"며 "(그런데) 김 PD 눈가가 멀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민기(왼쪽),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박명수의 라디오쇼' 연출 김홍범 PD가 마지막 방송이라고 밝혔다.

3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 연구소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과 한 주의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민기 팀장은 "'눈물 펑펑 나는 이별송 베스트 5'를 주제로 선정했다. 이별하면 생각나는 곡으로 사연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 김홍범 PD가 승진 이슈로 '라디오쇼'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다"며 "(그런데) 김 PD 눈가가 멀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런데 잘 돼서 나가니까 라디오국 부장님으로 가기 때문에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막상 보내려니 서운하고 아쉽긴 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홍범 PD는 KBS 라디오 PD로 '굿모닝팝스',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데니의 뮤직쇼'. '홍진경의 두시', '이현우의 음악앨범', '김C의 뮤직쇼' 등을 연출했다.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연출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