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후두염'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생방 불참 "녹음 방송 대체"
황소영 기자 2024. 3. 8. 11:30
개그우먼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한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8일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라면서 라디오 불참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될 '정오의 희망곡'은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앞서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휴식 중인 김신영을 대신해 지난 6일과 7일 각각 가수 정모,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정오의 희망곡'을 채워준 바 있다.
최근 김신영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통보를 받았다. 마지막 녹화는 9일 예정되어 있다. 후임은 개그맨 남희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8일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라면서 라디오 불참 소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방송될 '정오의 희망곡'은 녹음 방송으로 대체된다. 앞서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고 휴식 중인 김신영을 대신해 지난 6일과 7일 각각 가수 정모,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정오의 희망곡'을 채워준 바 있다.
최근 김신영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통보를 받았다. 마지막 녹화는 9일 예정되어 있다. 후임은 개그맨 남희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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