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후두염’ 김신영, ‘정희’ 3일째 불참 “녹음 방송 대체”[공식]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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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한다.

8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매경 스타투데이에 "오늘 라디오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한다. 현재 김신영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6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고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8일 '정오의 희망곡'은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기 전 녹음분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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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사진 I 스타투데이DB
방송인 김신영이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한다.

8일 김신영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매경 스타투데이에 “오늘 라디오는 녹음 방송으로 대체한다. 현재 김신영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지난 6일 급성후두염 진단을 받고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현재 휴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6일에는 가수 정모가, 7일에는 가수 나비가 스페셜 DJ로 나서 빈 자리를 채웠다.

8일 ‘정오의 희망곡’은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기 전 녹음분으로 대체된다.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 김신영에게 많은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10월부터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KBS1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왔다. 그러나 지난 4일 KBS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김신영은 9일 녹화를 끝으로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후임으로는 남희석이 확정됐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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