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가입하면 연간 라운딩 12만원 할인"

윤주영 기자 2024. 3. 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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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랫폼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가입자에게 골프코스 이용료(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도입된 멤버십은 무제한 티타임 청약, 골프용품 할인, 우천 시 홀아웃 보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그린피 할인은 라운드 비용 일부를 환급받는 식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을 제공하는 '임박 티타임' 기능과 비싼 골프장을 찾은 이용자에게 추가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도 올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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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스포츠 플랫폼 카카오 VX는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가입자에게 골프코스 이용료(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도입된 멤버십은 무제한 티타임 청약, 골프용품 할인, 우천 시 홀아웃 보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그린피 할인은 라운드 비용 일부를 환급받는 식이다. 월 1회 라운딩(18홀 기준) 시 1만원을 받고 2회 이상이면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 연간 멤버십 구독료가 11만 8000원인 만큼 다달이 이용하면 구독료 이상을 아낄 수 있다.

다른 골프장에서 라운드하더라도 환급 혜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더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을 제공하는 '임박 티타임' 기능과 비싼 골프장을 찾은 이용자에게 추가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도 올해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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