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드릴 협박'도"

정치부1 2024. 3. 8.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총선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가 거리 시민 인사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어제(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고 했습니다.

또 같은 날 계양구 임학동에선 드릴을 든 남성이 이씨 가족의 주거지를 안다고 협박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다.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구장 찾은 원희룡과 이천수 (서울=연합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과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6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프로배구 남자부 6라운드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3.6 [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이번 총선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가 거리 시민 인사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어제(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고 했습니다.

또 같은 날 계양구 임학동에선 드릴을 든 남성이 이씨 가족의 주거지를 안다고 협박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다.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SG사태' 주가조작 부당이득 7천300억원…사상 최대
☞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승려 본분에 힘 쓸 것"
☞ "느낌 똑같은데요" 류현진, 12년만의 홈구장 피칭
☞ '관리사각' 무인 헬스장서 50대 숨져…"CCTV도 없었다"
☞ 후티 선박 공격에 첫 민간인 사망…미국 "책임 물을 것"
☞ 대구경찰 잇단 음주운전…도주하다 시민에게 붙잡혀
☞ 성비위에 잇단 음주폭행까지…기강해이에 서울청장 경고 '무색'
☞ 추석까지 금사과…정부 "햇과일 출하 전까지 강세"
☞ 이상한 겨울 날씨에 강수량 신기록…올봄도 이상 기후?
☞ GTX-B 노선 착공…인천~서울 30분 출퇴근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