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거리 인사하던 이천수 폭행당해…'드릴 협박'도"
정치부1 2024. 3.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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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가 거리 시민 인사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어제(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고 했습니다.
또 같은 날 계양구 임학동에선 드릴을 든 남성이 이씨 가족의 주거지를 안다고 협박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다.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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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씨가 거리 시민 인사 도중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장관은 SNS를 통해 어제(7일)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이씨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했다고 했습니다.
또 같은 날 계양구 임학동에선 드릴을 든 남성이 이씨 가족의 주거지를 안다고 협박했다며 "이는 명백한 범죄다.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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