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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2024. 3.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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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18주년을 기념해 2006년으로 되돌아갔다. 그 당시 <아레나> 와 함께 세상에 첫선을 보이며 이목을 끌었던 이슈와 물건을 모았다.

1 LEICA D-LUX3

단순히 클래식 디지털카메라라고 하기엔 현재에도 유효한 1000만 화소, 또 필름카메라 같은 풍부한 톤을 구현해내는 초소형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 라이카 D-Lux3

2 <THE DEVIL WEARS PRADA>

아마 영화는 못 봤어도 제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단순히 화려한 패션업계의 이면을 보여주는 영화가 아닌,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인생 영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3 <DEATH NOTE>

우리 모두 마음 한구석에 나만의 데스노트 하나쯤 품고 있지 않을까? 그 시작이 바로 2006년이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천재 대학생이 사신의 노트를 줍게 되면서 벌어지는 두뇌싸움을 그린 영화다. <데스노트>

4 <STEP UP>

지금 <스우파>가 있다면 2006년 당시엔 <스텝 업>이 있었다. ‘댄스’라는 소재를 통해 로맨스적 요소를 잘 풀어낸 웰 메이드 영화. <스텝 업> 시리즈의 첫 작품.

5 SKY IM-U100

지금도 이 음악이 나오면 대부분 사람들이 목을 돌리지 않을까? 사실 휴대폰보다 배우 박기웅의 맷돌춤 CF가 큰 화제였다. 스카이 IM-U100.

6 BLACKBERRY PEARL 8120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인 당시엔 블랙베리가 가장 트렌디한 휴대폰이었다. 기존 휴대폰의 키패드와 스마트폰에 탑재된 쿼티 키패드의 중간 형태인 ‘슈얼타입 쿼티 키보드’를 탑재한 부분이 굉장한 센세이션이었던 블랙베리 펄 8120.

7 ANYCALL SCH-M620

슬림한 바형 디자인에 PC를 닮은 스마트폰이라고 화제를 모았던 삼성의 블랙잭.

8 LG-SB310

LG전자와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협업은 큰 이슈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프라다폰 1세대.

9 THE ROW

애슐리 &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 미니멀리즘의 정수라 불릴 정도로 심플한 아이템을 선보인 더로우도 2006년에 첫선을 보였다. 더로우.

10 FERRARI 599 GTB

페라리의 디자이너 ‘제이슨 카스트리오타’의 지휘 아래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페라리 599.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모델로, 별다른 개조 없이 서킷 주행도 가능하다.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11VOLKSWAGEN JETTA

이전 세대의 박시한 디자인이 아닌 둥그스름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6년 처음으로 제타가 수입되었다. 폭스바겐 제타 5세대.

12 THE GLENGRANT PRIVATE CASK 2006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총 16년 동안 퍼스트 빌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캐스크 스트렝스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특별한 한정판으로 알려진 싱글 캐스트 제품이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13 NEW BALANCE 992

뉴발란스만의 클래식한 디자인, 높고 볼드한 미드솔이 특징이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즐겨 신는 것으로 더욱 유명해져 ‘잡스 운동화’로 불렸다. 뉴발란스 992.

14 NE-YO

그 시절 싸이월드 BGM으로 더 유명했던 노래. 첫 정규 앨범 발표와 동시에 수록곡인 ‘So Sick’는 빌보드 핫 100에 1위로 등극했으며, 발매 첫 주에만 30만 장 이상 판매가 이루어져 큰 인기를 누렸다. 니요의 <In My Own Words>

15 TAYLOR SWIFT

테일러 스위프트는 첫 정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컨트리 음악 스타로 인정받았다. 음반의 세 번째 싱글인 ‘Our Song’은 컨트리 차트 1위에 오른 가장 젊은 가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Taylor Swift>

16 BIGBANG

그러고 보니 빅뱅의 데뷔도 2006년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5인조로 등장한 빅뱅. 2006년 8월에 발표된 첫 번째 싱글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화제를 모았다. 빅뱅의 <Bigbang First Single>

17 BYREDO

지금도 가장 트렌디한 향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바이레도의 론칭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다. 당시 창립자 벤 고햄의 나이는 30세! 첫 향수 ‘그린’은 벤 고햄이 아버지의 체취인 초록색 완두콩을 떠올리며 만든 향수다. 바이레도.

18 TOM FORD BLACK ORCHID

톰 포드가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물어 귀하다고 알려진 블랙 오키드를 발견하고 희귀한 것을 찾았을 때의 매력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첫 향수다. 지금까지도 이 향수만 고집하는 탄탄한 마니아층이 있다. 톰 포드의 블랙 오키드 오 드 퍼퓸.

Guest Editor : 김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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