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리조트 6곳, 동남아 미식여행 선봬

6월까지 세 달에 걸쳐 '월드푸드 트립' 진행
동남아 시작으로 지중해, 유럽, 남미까지

동남아 프로모션 7종(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현지 요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월드푸드 트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선보이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의 첫 차례로 쏠비치 삼척·양양·진도, 소노캄 거제·고양·여수 내 프리미엄 뷔페 '셰프스키친'에서 선보인다.

신규 메뉴는 태국의 수프 요리 똠양꿍,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나시고랭, 코코넛 밀크로 만든 그린커리, 싱가포르의 볶음 국수 미고랭을 포함해 솜땀, 얌운센, 폭립·갑오징어 사테, 텃만꿍, 연유·코코넛 커피 등이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꼐자는 "소노 월드푸드 트립은 지중해, 유럽, 남미 등 네 차례에 걸쳐 연말까지 이어져 세계 곳곳 지역별 대표 음식들을 조명할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