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얽히고설킨 ‘나는 솔로’옥순·‘짝’ 남자, 최종 커플 나올까?(종합)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8.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옥순들과 '짝' 남자들이 또 레전드 장면을 갱신을 했다.

이날 9기 옥순은 남자 1호, 남자 4호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그러나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일대일 데이트에서 "나는 인터뷰에서 4호님을 찍겠다고 계속 일관되게 말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얽히고설킨 '나는 솔로' 옥순들과 '짝' 남자들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해피엔딩' 최종 커플은 누가 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넘는 남자 4호의 행동
“남자 4호, 여미새 같아” 분노

‘나는 솔로’ 옥순들과 ‘짝’ 남자들이 또 레전드 장면을 갱신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날 9기 옥순은 남자 1호, 남자 4호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섰다.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데이트를 시작했다.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방송캡처
9기 옥순은 남자 4호가 14기 옥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에 “뭐 하니? 저기요”라고 여러번 불렀다.

결국 남자 4호에게 “죽을래?”라고 경고하며 불편한 내색을 지으며 데이트 장소로 떠났다.

남자 4호는 데이트 도중에도 “지금 여기 14기 옥순님도 있었으면 진짜 재미있었겠다”며 장난을 쳤고 “넷이 데이트하면 진짜 웃겼겠다. 넷이서 이부이처제로”라는 말로 또 다시 9기 옥순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데이트를 시작했다.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방송캡처
그러나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일대일 데이트에서 “나는 인터뷰에서 4호님을 찍겠다고 계속 일관되게 말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9기 옥순은 숙소로 돌아온 남자 4호가 여전히 14기 옥순과 티격태격 장난치는 모습에 자리를 떠났다.

속상한 9기 옥순은 11기 옥순에게 “저렇게 끼 부리는 게 너무 화난다”라며 “나를 선택한다고 했으면 나한테 집중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14기 옥순한데 달려가 장난치고 이러는 게 가벼워 보인다. 속된 말로 여미새 같다”고 못마땅해했다.

마지막 밤을 장식하는 데이트를 시작했다.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방송캡처
반면 남자 2호, 11기 옥순과 남자 3호, 7기 옥순의 데이트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의 일방적인 주도하에 대화가 이어져다.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있는 11기 옥순, 7기 옥순은 질문에도 날선 답변이나 단답으로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얽히고설킨 ‘나는 솔로’ 옥순들과 ‘짝’ 남자들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해피엔딩’ 최종 커플은 누가 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