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무스키아 전현무 위협‥반전 고퀄 작품에 주문 쇄도(구해줘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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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무스키아' 전현무를 위협하는 손재주를 자랑했다.

레고 박스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을 구경하던 양세찬은 "저도 요즘 작업병에 빠졌다. 읽지 않는 잡지를 잘 찢어서 액자화 했다. 나름 괜찮다"며 콜라주 작품을 만들고 있음을 드러냈다.

형 양세형을 위해서도 작품을 만들었다는 양세찬은 자신 있게 작품들을 공개했다.

다만 김대호는 양세찬이 작품 명이 "'힙(Hip)'이다. 힙에 미쳐있다"고 하자 "작명만 좀 배우면 되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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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무스키아' 전현무를 위협하는 손재주를 자랑했다.

3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3회에서는 양세찬이 신혼부부를 위한 집을 찾아 의정부시 호원동으로 발품을 팔러 나갔다.

이날 양세찬이 발품 팔러 간 집에는 발코니 속 작은 화랑이 있었다. 직업이 화가인 현 집주인의 프라이빗한 작업실이었다. 레고 박스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을 구경하던 양세찬은 "저도 요즘 작업병에 빠졌다. 읽지 않는 잡지를 잘 찢어서 액자화 했다. 나름 괜찮다"며 콜라주 작품을 만들고 있음을 드러냈다.

형 양세형을 위해서도 작품을 만들었다는 양세찬은 자신 있게 작품들을 공개했다. 그리고 코디들은 반전의 수준 높은 작품들에 "잘한다", "손재주가 있다"며 깜짝 놀랐다. 다만 김대호는 양세찬이 작품 명이 "'힙(Hip)'이다. 힙에 미쳐있다"고 하자 "작명만 좀 배우면 되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미술 명문 홍대를 다녔던 주우재, 김대호에게 품평을 청했다. 이에 홍대 경영학과 김대호는 "색감이 좋은 것 같다", 홍대 기계공학과 주우재는 "전형적인 작품들보다 이런 게 하기 어렵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각 평했고, 박나래 김숙 장동민은 자신들을 위한 작품을 손들어 주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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