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75세 24인치 허리 유지비법 “눈 뜨자마자 운동”(특종세상)[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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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70대 나이에도 24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3월 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5회에서는 동안 배우 김민정의 남다른 몸 관리법이 공개됐다.

꾸준한 자리관리로 동안 외모와 24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김민정은 스트레칭만 꼬박 1시간을 하고 거실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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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캡처
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민정이 70대 나이에도 24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3월 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25회에서는 동안 배우 김민정의 남다른 몸 관리법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7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유연함, 근력을 자랑한 김민정은 "잠을 깨우고 있는 거다. 온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안 하면 관절은 굳어버린다. 침대에서 눈 뜨자마자 잠 깨자마자 시작한다. 배우니까 호흡이 짧으면 또 안 된다. 복식호흡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꾸준한 자리관리로 동안 외모와 24인치 허리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는 김민정은 스트레칭만 꼬박 1시간을 하고 거실로 나갔다. 운동으로 땀을 쫙 뺀 김민정의 다음 하루 루틴은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하기. 김민정만의 철저한 자리관리법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은 1948년생으로 만 75세다. 1969년 MBC 특채 탤런트 1기로 데뷔, 1971년 방영한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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