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 '미스트롯3' 최종 1위 '진' 왕관 주인공…배아현, 22점 차로 '선'

신영선 기자 2024. 3. 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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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가 '미스트롯3' 진(眞)의 왕관을 썼다.

온라인 점수에서는 정서주가 1위, 배아현 2위, 오유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은 톱3에 올라 진선미를 확정했다.

배아현, 정서주 두 명 가운데 '미스트롯3' 3대 진의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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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정서주가 '미스트롯3' 진(眞)의 왕관을 썼다.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결승전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결승전은 마스터 총점 1500점, 대국민 투표 1500점 등 총 3000점 만점으로 진행됐다. 

먼저 발표된 마스터 총점은 정서주가 148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마스터 총점 2위는 배아현(1483점), 3위는 미스김(1482점)이 차지했다. 

나영, 오유진, 정슬, 김소연 등이 차례대로 4위부터 7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점수에서는 정서주가 1위, 배아현 2위, 오유진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서주가 마스터 총점, 온라인 점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실시간 문자 투표 등 모든 결과를 합산한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최종 7위는 정슬, 6위는 김소연이었다. 

최종 5위는 나영이 차지했고, 미스김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은 톱3에 올라 진선미를 확정했다. 

김성주는 진을 발표하기 전 "세 사람의 득표율이 정말 접전"이라고 밝혔다. 

치열한 경합 끝에 '미스트롯3' 미(美)로 오유진이 호명됐다. 그는 700점 만점인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671.55점을 받았다. 

배아현, 정서주 두 명 가운데 '미스트롯3' 3대 진의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배아현은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700점 만점을 받았지만 정서주와 총점 22점 차이로 최종 2위 선(善)이 됐다. 

진에 오른 정서주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데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마스터 분들과 제작진 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승 상금 3억원을 비롯한 다양한 부상을 받았다.  

선 배아현은 "아쉽다기보다는 '미스트롯3' 처음 출연을 결심했을 때 많은 분들께 저라는 가수가 어떻게 비쳐질지 고민했다. 이번 기회에 제게 많은 투표를 해주시고 마스터님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앞으로 가수로 가는 길이 꽃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미 오유진은 "72명 중에 제가 3등이라는 게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가수로 데뷔하고 나서 지금까지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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