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먹통’ 된 서울 버스정보시스템… LG U+, 4시간 만에 복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장애가 발생해 퇴근길 승객들이 4시간가량 불편을 겪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LG유플러스 통신 장비의 장애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시내 곳곳의 버스의 운행 정보를 수집해 가공한 뒤 각 정류장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 도착시간을 안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에 장애가 발생해 퇴근길 승객들이 4시간가량 불편을 겪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LG유플러스 통신 장비의 장애로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에 운행 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시내 곳곳의 버스의 운행 정보를 수집해 가공한 뒤 각 정류장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 도착시간을 안내한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는 오후 3시 22분부터 7시 28분까지 사물지능통신(M2M) 장비 이상으로 서울시 시내버스 정보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장비를 재가동해 복구를 완료했다”면서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이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나노 고객 확보 비상”… 삼성 파운드리, 수율·전력효율 문제로 고전
- [무너지는 제주 부동산] ③카페·민박 수요 넘치던 빈집… 이제는 마을마다 흉물로 방치
- 냄새나면 어때, 중국의 두리안 사랑 덕에 신흥 부자 탄생하는 동남아
- 고속철 첫 수출 현대로템… 사우디·폴란드도 노린다
- [르포] 산업안전보건공단, 삼성 기부금 250억으로 산 건물 2년째 방치
- [증시한담] 2년 만에 등장한 증권사 리포트… 애널리스트 선후배간 인연 덕분?
- 히딩크 관상 논란에 참전?... 한 채권 애널리스트 “지금은 고용지표보다 관상이 중요”
- 해외 부동산 펀드 67%가 손실… 홍콩 ELS 사태 재연되나
- [르포] 美 버번 위스키 ‘기준’ 와일드 터키, 스카치 위스키 누른 비결은
- 카뱅 주가 바닥 기는데... 7250억 족쇄에 울며 겨자먹기로 상장 강행하는 케이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