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정보시스템, 퇴근길 '먹통'…4시간 만에 복구

조현아 기자 2024. 3. 7.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통신망 장애로 오류가 났다 4시간 만에 복구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8시 5분까지 버스정보시스템(BIS)이 통신망 서버 장애로 오류를 빚었다.

이로 인해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운행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아 퇴근길 버스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LG유플러스의 통신망 서버 장애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했고 현재는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LG유플러스 통신망 서버 장애…현재는 복구 완료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2024.02.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버스정류장. 2024.02.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BIS)이 통신망 장애로 오류가 났다 4시간 만에 복구됐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8시 5분까지 버스정보시스템(BIS)이 통신망 서버 장애로 오류를 빚었다.

이로 인해 서울 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운행정보가 제대로 표출되지 않아 퇴근길 버스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LG유플러스의 통신망 서버 장애가 발생해 복구를 진행했고 현재는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