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양양·삼척 명승지 여행으로 관동별곡 풍류 느껴보세요! 

정하성 기자 2024. 3. 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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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조선 관찰사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한 강원도 강릉, 양양, 삼척 지역의 주요 명승지를 여행하는 인문학 여행으로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겨보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을  이달 29~30일, 4월 5~6일 1박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운영한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관동별곡 인문학 여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테마가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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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 운영

[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봄, 조선 관찰사 정철의 관동별곡에 등장한 강원도 강릉, 양양, 삼척 지역의 주요 명승지를 여행하는 인문학 여행으로 특별한 시간여행을 즐겨보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을  이달 29~30일, 4월 5~6일 1박2일 일정으로 두 차례 운영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첫째 날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과 연계해 한국시가문학해설연구원 이정옥 원장의 관동별곡 인문학 강의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펼쳐진다.


도서관 내 설치된 관동별곡 미디어아트를 관람한 후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양양 낙산사로 이동해 전문가의 안내와 해설을 청취할 수 있다.


둘째 날은 강릉 경포대와 삼척 죽서루에서 국악 공연을 관람하고 문화해설 청취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문화 해설과는 달리 전문 연기자의 연극형 문화해설을 통해 관광객에게 관동의 매력을 색다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관동별곡 인문학 여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테마가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네이버예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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