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日 데뷔 싱글 발매…글로벌 행보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잇턴은 전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RU-PUM PUM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에잇턴은 팬콘서트에서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에잇턴(8TURN)'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글로벌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7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잇턴은 전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RU-PUM PUM Japanese ver)'을 발매했다.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은 지난 1월9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3집 '스터닝(STUNNING)'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편곡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일본어 가창에 도전했다. '러펌펌'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을 다시 한번 선사했다.
에잇턴은 같은 날 일본 도쿄 스포티파이 O-이스트(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팬콘서트를 개최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에잇턴은 팬콘서트에서 데뷔 싱글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합이 맞는 퍼포먼스부터 에잇턴만의 개성이 담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에잇턴은 "팬콘서트를 하고 일본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터닝(팬덤명) 너무 고맙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에잇턴이 될테니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