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태평주가 '인삼·홍삼주', CU전주역점에 첫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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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은 (주)태평주가의 '진심 인삼주 19도 375ml'와 '진심홍삼주 명작 400' 제품이 CU전주역점에 첫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진심홍삼주 명작 400은 53%의 고도주로 황금색을 띤 쌀 증류주의 진한 맛과 홍삼의 맛이 잘 조화된 고급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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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은 (주)태평주가의 ‘진심 인삼주 19도 375ml’와 ‘진심홍삼주 명작 400’ 제품이 CU전주역점에 첫 입점했다고 7일 밝혔다.
진안군에 소재한 ㈜태평주가는 201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2014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동상, 2014 벨기에 몽드셀렉션 금상, 2014 영국 국제주류품평회 은상을 수상한 전통주 업체다.
공항 면세점, 대형마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세계 각지로 수출되고 있다.
이번에 편의점에 진출한 제품들은 진안에서 생산된 인삼과 쌀을 사용한 한국 전통방식의 증류주다.
진심 인삼주 19도는 연한 미색을 띄며 6년근 인삼 한 뿌리를 같이 병입한 제품이다.
진심홍삼주 명작 400은 53%의 고도주로 황금색을 띤 쌀 증류주의 진한 맛과 홍삼의 맛이 잘 조화된 고급 제품이다.
김정배 진안홍삼클러스터사업단장은 “CU전주역점은 관광객과 열차 이용객들이 많은 곳으로 홍삼주의 대중화가 기대된다”며 “진안홍삼도 함께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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