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독병원, 서영준 이비인후과 교수 ISO 청각 전문위원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의 서영준 교수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위원자격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청각 분야 전문위원에 선출됐다.
7일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ISO는 각종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을 위해 1946년에 설립됐다.
병원은 서 교수가 그간 청각 분야 국제표준에 대한 연구 등을 해왔는데, 그 역량을 인정받아 ISO의 전문위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의 서영준 교수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위원자격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청각 분야 전문위원에 선출됐다.
7일 원주기독병원에 따르면 ISO는 각종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 표준화를 통해 국제적 교류를 용이하게 하는 목적을 위해 1946년에 설립됐다. 병원은 서 교수가 그간 청각 분야 국제표준에 대한 연구 등을 해왔는데, 그 역량을 인정받아 ISO의 전문위원이 됐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국내에서 확보한 ‘대한민국 정상 청력과 청각 빅데이터 융합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청각 산업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 교수는 청력검사 분야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교정기관인 ‘주식회사 오디에스오’를 창업했다.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 희끗한 모습으로 '활짝'…'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 [단독] '효도왕' 강동원, 16년 전 고향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했다
- "롤모델 이국종…생명 살리고파"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
- '동네 형' 부인과 결혼, 의붓딸 성폭행 살해…"강간 아닌 합의" 인간 말종
- 박영규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결혼할 때 난 100살 넘을 수도"
- "왜 얼굴에 가슴 비벼?"…친구 남친에 헤드록 걸었다 손절 당해 '억울'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앞자리 '조용히' 요청에 흉기 휘두른 40대
- 김원준 "옷 다 벗고 있었는데 옷장서 여고생 5명 우르르" 과거 회상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에스파 윈터 父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응원 메시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