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부터 배달까지…대구 서구, '행복 빨래터' 사업 4년째 운영

이성덕 기자 2024. 3. 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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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7일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의 세탁부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행복 빨래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빨래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도 점검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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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가 운영하는 '행복 빨래터' 사업 현장 모습 (대구 서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는 7일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등의 세탁부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행복 빨래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빨래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부 확인과 생활 안전도 점검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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