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4대 종단 지도자 만나 화합·상생 발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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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7일 전춘성 군수가 4대 종단 대표들을 만나 군민 화합과 상생 발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정천면 천황사에서 불교(대한불교조계종 금당사 주지 능엄), 천주교(천주교 전국교구 진안성당 주임신부 김진화), 원불교(원불교 진안지구장 손옥희), 기독교(진안군 기독교 연합회장 윤석중) 등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3년 평화콘서트 등 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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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7일 전춘성 군수가 4대 종단 대표들을 만나 군민 화합과 상생 발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정천면 천황사에서 불교(대한불교조계종 금당사 주지 능엄), 천주교(천주교 전국교구 진안성당 주임신부 김진화), 원불교(원불교 진안지구장 손옥희), 기독교(진안군 기독교 연합회장 윤석중) 등 4대 종단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3년 평화콘서트 등 군민 화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올해도 진안군 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전춘성 군수는 “앞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이루기 위해서 이념·지역·세대를 아우르는 군민통합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군민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해 4대 종단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단 대표들은 “종교 간 벽을 허물고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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