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서원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 등

김재광 기자 2024. 3. 7.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원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학정원(1622명)을 모두 채워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국가평생교육원 주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4 강원·충청권역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주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북지역 운영기관'에 뽑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원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2024학년도 입학정원(1622명)을 모두 채워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입학생은 정원 외 외국인과 만학도를 포함, 총 2085명이다.

서원대는 최근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고, 지난해 하반기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받았다.

교육부·국가평생교육원 주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4 강원·충청권역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 주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충북지역 운영기관’에 뽑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2024학년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기관 공모사업’도 하고 있다.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추진위 발대식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7일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두 대학은 발대식에 앞서 통합 추진 일정과 통합대학의 거버넌스 구축, 통합추진위원회 실무를 담당하는 분과위원회 구성을 심의·의결했다.

통합추진위는 두 대학 교무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교원·직원·학생 대표 각 2명을 포함, 20명으로 구성했다.

분과위원회는 ▲교명선정위원회 ▲교육위원회 ▲연구·산학협력위원회 ▲재정협력위원회 ▲행정·시설위원회 ▲정보화위원회 6개 분과를 조직했다.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위원과 교원·직원·학생 대표 추천인을 위원으로 꾸려 양 대학 간 이해를 증진하고, 분야별 통합 이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도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