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마돈나' 한혜진, 진성과 한솥밥…토탈셋과 전속계약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3.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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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토탈셋과 함께한다.

소속사 토탈셋은 7일 오전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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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전속계약 / 사진=토탈셋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한혜진이 토탈셋과 함께한다.

소속사 토탈셋은 7일 오전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발표했다.

특히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트로트계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평소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하는 트로트 전설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과 박군, 오유진,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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