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줄이는 경남환경사랑상품권…올해 9억1천만원 발행

이정훈 2024. 3. 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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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9억1천만원 규모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9시 1차 발행(2억1천만원)을 시작으로 5월, 7월, 9월에 모바일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남도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자 2022년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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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환경사랑상품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9억1천만원 규모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전 9시 1차 발행(2억1천만원)을 시작으로 5월, 7월, 9월에 모바일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경남도가 초록매장(1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캠페인 동참하는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지정한 카페와 음식점 등 1천여곳에서 텀블러, 다회용기 등을 지참해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쓸 수 있다.

경남도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자 2022년 전국 최초로 제로페이와 연계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2022년 발행액은 32억5천만원, 지난해 발행액은 12억3천만원에 이른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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