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법주사 차기 주지 내일 선출…3파전 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보은 속리산 법주사의 차기 주지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7일 법주사와 불교계에 따르면 법주사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8일 경내 선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25~2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충주 미륵세계사 주지 정덕, 법주사 소속 황석, 법주사 전 주지 노현, 서울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이 등록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내에 위치한 법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보은 속리산 법주사의 차기 주지 선거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7일 법주사와 불교계에 따르면 법주사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가 8일 경내 선불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25~27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충주 미륵세계사 주지 정덕, 법주사 소속 황석, 법주사 전 주지 노현, 서울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이 등록했다. 이 가운데 노현 스님은 6일 후보 사퇴했다.
조계종 중앙선관위는 지난 5일 등록한 후보를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벌여 자격에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선거인단은 비구 237명, 비구니 48명으로 총 285명을 확정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내에 위치한 법주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다.
국보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절로 신앙유적으로서의 학술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받아 2009년 사적 503호로 지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정준영, 머리 부딪혀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까지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급인정…40억 손실 막으려 공연"
- 한소희, 칸 레드카펫 빛낸 비주얼…쉬폰 드레스 입고 환한 미소 [칸 현장]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
- '54㎏이라던' 혜리, 다이어트 성공했나…푹 파인 쇄골·가녀린 어깨 [N샷]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
- '최진실 딸' 170㎝ 최준희, 80㎏→49㎏ 비교…과거 특수 분장?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