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 이소연 유산 시킬 생각에 ‘섬뜩한 미소’ (피도눈물도없이)

김태형 2024. 3. 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장세현과 박신우가 충돌한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제작 몬스터유니온) 33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이용당한 이산들(박신우 분)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린다.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33회는 오늘 7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KBS2 ‘피도 눈물도 없이’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의 장세현과 박신우가 충돌한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극본 김경희/제작 몬스터유니온) 33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에게 이용당한 이산들(박신우 분)이 모두를 위기에 빠뜨린다.

앞선 32회 방송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유산을 바라는 도은이 산들에게 “누나 어죽 못 먹었는데, 산들씨가 직접 이 차로 모시고 가서 한번 사줘요”라면서 “앞집 변호사 아저씨랑 같이 가면 재밌겠다”며 산들을 꼬드겼다. 이후 전경자(신하랑 분)에게 연락한 뒤 “차 한 대만 밀어버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33회 방송을 앞두고 잔뜩 화가 난 윤지창(장세현 분)과 울먹거리는 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도은에게 이용당한 산들은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만든다고. 지창은 그런 산들을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모진 말로 상처를 준다고 해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간 것은 아닐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도은은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길 바라는 섬뜩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녀의 계획대로 혜원이 유산될 수 있을지 향후 스토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누군가와 통화하는 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기야 혜원은 심각해하며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누구의 전화를 받고 혜원이 심각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33회는 오늘 7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