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대학서 채용설명회…지역 인재 채용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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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즌을 맞아 지난 5일 경북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앞서 지난 4일 충북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영남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고 오는 11일 부경대학교, 12일 부산대학교, 13일 전북대학교에서 잇따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한 62명 중 약 40%인 25명이 비수도권 지역대학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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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즌을 맞아 지난 5일 경북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경북대에 재학 중인 취업준비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가 특강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에코프로의 회사소개와 경영방침, 사업분야, 기술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임직원에 대한 복리후생제도와 보상제도 등을 안내했다.
그는 "지속적인 급여인상과 복지향상으로 임직원들이 국내 최고의 대우를 받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김병훈 대표의 특강에 이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1대1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앞서 지난 4일 충북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영남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었고 오는 11일 부경대학교, 12일 부산대학교, 13일 전북대학교에서 잇따라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한 62명 중 약 40%인 25명이 비수도권 지역대학 출신이다.
또, 지난해 말 기준 에코프로 직원 3362명 중 출신대학 및 고등학교가 비수도권 지역인 직원은 2867명으로 85.3%에 달한다.
에코프로는 이번 공채에서도 지역대학 출신 인재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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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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