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토탈셋과 전속계약…진성 박군과 한솥밥[공식]

김명미 2024. 3. 7.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한혜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탈셋은 3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탈셋 제공
토탈셋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한혜진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토탈셋은 3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다양한 매력은 물론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갖춘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혜진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 1집 '사랑이 뭐길래'를 발매하며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서울의 밤' 등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혜진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한 매력이 느껴지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로 '트로트계 마돈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평소 김호중, 영탁, 송가인, 안성훈 등 후배 가수들을 향해 진심 어린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전하는 트로트 전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과 박군, 오유진, 삼총사, 배우 정이랑, 이관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