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세무사회 연계 회계사무원 직업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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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4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을 진행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은 20~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회계 전문 기술 습득과 공인 자격증 취득 등 실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재취업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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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4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을 진행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은 20~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회계 전문 기술 습득과 공인 자격증 취득 등 실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재취업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커리큘럼은 △자격증 대비(회계, 세무 실무 이론 실습, 실전문제풀이를 통한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등 자격증 준비), △전산세무회계(부가가치세, 급여관리 등 실무 중심), △세무사, 노무사 직강(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법인세, 인사노무 등 실무 교육 중심), △실무OA활용(엑셀, 케이랩), △취업대비(이력서/자소서 클리닉, 교육생 간담회, 선배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교육 수료 및 취업 의지가 확고하고, 회계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이며, 교육훈련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지만 환급형으로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후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순서로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한국세무사회 연계 회계사무원 교육훈련은 이론은 물론 실제 근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며 “회계 교육뿐만 아니라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과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세무사, 노무사 등 현업 종사자와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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