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3.4만→3.8만-미래

강구귀 2024. 3. 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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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높였다.

김기룡 연구원은 "화공 수주 회복,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감, 주택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사업 구조 등으로 건설 섹터 내 가장 높은 투자 매력도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 주주총회 안건에 에너지 전환(E/T) 신사업 분야의 확대 계획 의지를 담은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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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사옥 전경. 사진=삼성엔지니어링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은 7일 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높였다.

김기룡 연구원은 "화공 수주 회복,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감, 주택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사업 구조 등으로 건설 섹터 내 가장 높은 투자 매력도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오는 21일 주주총회 안건에 에너지 전환(E/T) 신사업 분야의 확대 계획 의지를 담은 삼성E&A로 사명 변경을 올린 상태다. 실질적인 E/T 분야의 첫 프로젝트인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는 2023년 11월 피드 착수에 이어 2024년 말~2025년 초 EPC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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