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어림없지…아이유♥이종석→이도현♥임지연, 흐뭇한 목격담[이슈S]

유은비 기자 2024. 3.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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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커플들이 조용하지만, 예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아이유와 이종석, 이도현과 임지연 커플의 목격담이 터져 나왔다.

지난달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과 이도현의 투샷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 이도현은 함께 음식을 먹고 발레파킹에 맡긴 차를 기다리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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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이종석,이도현, 임지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연예계 대표 커플들이 조용하지만, 예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아이유와 이종석, 이도현과 임지연 커플의 목격담이 터져 나왔다. 조용하지만, 예쁘게 서로의 곁에서 아직도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2024 아이유 H.E.R. 월드 투어 콘서트 인 서울'가 열렸다.

당시 현장에는 유재석 양세찬, 박명수, 오나라, 박은빈, 등 여러 스타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으나,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연인 이종석의 방문이었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은 2일 열린 콘서트를 찾아 여자친구 아이유를 직접 응원했다. 목격담과 사진에 따르면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함께 출연한 절친 신재하와 함께 콘서트를 찾은 이종석은 응원봉을 흔드는 등 아이유를 힘차게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이종석(왼쪽), 아이유. ⓒ곽혜미 기자

특히 최근 일각에서는 아이유, 이종석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종석은 아이유의 콘서트에 직접 참석하며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아이유가 지난해 '드림'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밝힌 "예쁘게 조용히 만나는 것이 제일 좋은 보답이기도 하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예쁘게 조용히 잘 만나고 싶다"라는 다짐처럼, 조용히 서로의 위치에서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는 두 사람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군생활 중인 이도현 역시 첫 휴가 목격담으로 공개 연인 임지연과 굳건한 애정전선을 증명했다.

지난달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과 이도현의 투샷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 이도현은 함께 음식을 먹고 발레파킹에 맡긴 차를 기다리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이는 '파묘'의 개봉일에 맞춰 휴가를 나온 이도현이 연인 임지연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이후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연어 스테이크, 소바마끼 등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 임지연(왼쪽), 이도현. ⓒ곽혜미 기자

두 사람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인정했다. 임지연은 1990년생,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거리낌 없이 언급하는 등 당당한 연애를 이어갔다. 지난해 4월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임지연은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제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 저의 부족함을 다 받아줬던 혜교 선배님,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식구들, 도현이까지 모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이도현을 언급했다.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도 임지연은 "('유퀴즈'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정)성일 오빠, (이)도현이가 나왔기에 연달아 나오면 그럴 것 같아서 나도 기다렸다"고 말하며 이도현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전해진 이도현의 입대 소식에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으나, 이들은 예쁜 목격담으로 결별설을 일축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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