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흑미밥까지” CJ제일제당 햇반 제품군 늘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097950)이 잡곡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햇반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관련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가 확대되며 잡곡밥·곤약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잡곡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햇반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햇반의 집밥화’가 목표다.
‘서리태 흑미밥’은 엄선한 국산 서리태를 쪼개지 않고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측은 “기존에는 통으로 원물을 넣은 즉석밥 구현이 어려웠지만 최적 열처리와 수분제어 기술로 서리태를 통째로 익히는데 성공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곤약밥도 선보인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 2종이다. 곤약쌀과 함께 병아리콩, 렌틸콩, 레드퀴노아, 현미, 귀리 등 다양한 통곡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관련 제품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선호도가 높으나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가 확대되며 잡곡밥·곤약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전공의 사태 장기화 대비 1254억원 예비비 편성
- 음주운전한 '백범 김구' 손자 김용만 "숙취 상태서 사고…사과드린다"
- 이선균 협박범에 필로폰 선물한 의사…집에서 대마 흡연까지
- '맘카페' 뒤집힌 400억 원대 상품권 사기…운영자에 15년 구형
- '제니'는 어디에...쓰레기봉투 들고 가는 남자친구 CCTV 공개
- “꿈도 못 꾸나” 복권 당첨금 줄이자는 제안에 들끓는 민심[중국나라]
- 방글라 의대에서 강사가 학생에 권총 쏴...무슨 일
- 감스트·뚜밥, 결혼식 3개월 앞두고 파경… "서로 안 맞아"
- "사람이 무섭다"...예비 며느리 강간하려 마약 투약한 50대 [그해 오늘]
- '송지은 열애' 박위 "父, '학교2' 박찬홍 감독…휠체어 생활 어려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