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조명휘 기자 2024. 3. 6.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의회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회기에 들어갔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안건 처리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유냥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6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중구의회 제공) 2024.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의회 6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회기에 들어갔다.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9건을 비롯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류수열 의원),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한숙 의원),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선옥 의원) 등 5건이 상정됐다.

윤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선임되는 위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검증할 것"이라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해빙기 재난재해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