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4월 5일까지 신청 접수

이정민 기자 2024. 3. 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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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의 배움을 지원하는 2024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를 오는 4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도 자격 여부 확인을 위해 재신청이 필요하고 지난해 선정자 중 지원액의 70% 미만 사용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도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자 중 1800명을 선정해 연간 35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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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배움 지원…기초수급자 중 청년층 우선 선정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의 배움을 지원하는 2024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를 오는 4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9세 이상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는 내국인 중 제주에 주소를 둔 자다. 기초수급자 중 청년층(19~39세)은 우선 선정 대상이다.

기존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대상자도 자격 여부 확인을 위해 재신청이 필요하고 지난해 선정자 중 지원액의 70% 미만 사용자는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

도는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신청자 중 1800명을 선정해 연간 35만 원의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는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국가평생교육바우처와 달리 12월 16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국가장학금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제주형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에 등록된 2884개소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수강료와 해당 강좌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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