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 운영 등

정경규 기자 2024. 3.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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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시는 치매발병 고위험군 기억력 약화 방지 및 치매유병률 감소를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 21개소 경로당에서는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육을 주 1회 1시간, 총 8회에 걸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하며 기억채움마을 4개소(진성 월정, 금곡 두문, 문산 안전, 명석 왕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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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 치매예방교실 운영.(사진=진주시 제공).2024.03.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찾아가는 치매예방·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진주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8%이며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로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환자다.

이에 시는 치매발병 고위험군 기억력 약화 방지 및 치매유병률 감소를 위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 21개소 경로당에서는 치매예방·인지강화 교육을 주 1회 1시간, 총 8회에 걸쳐 3월부터 4월까지 진행하며 기억채움마을 4개소(진성 월정, 금곡 두문, 문산 안전, 명석 왕지)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인지건강활동 자격을 갖춘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 체조, 컬러링북, 색종이 접기, 인지교재,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주시, 상대동 자원봉사 캠프지기 신규교육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상대동 지역혁신청년센터에서 상대동자원봉사캠프지기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자원봉사캠프지기 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캠프는 자원봉사센터가 담당하고 있는 일부 기능을 주민이 수행하는 시민 자원봉사활동 전진기지를 뜻하며 마을중심 자원봉사활동의 거점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다.

이번 교육은 신규 캠프지기 소개 및 캠프 운영 안내, 온라인 교육 플랫폼(V캠퍼스)을 활용한 자원봉사 기본교육, 캠프 바로알기, 자원봉사 캠프 우수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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