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박재규·이현권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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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 박재규·이현권 선수가 2024년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6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열린 '2024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복식조에 출전한 박재규·이현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이현권 선수는 2023년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올해 음성군청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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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 박재규·이현권 선수가 2024년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6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열린 ‘2024년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복식조에 출전한 박재규·이현권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두 선수는 올해 9월 국가대표 자격으로 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박재규 선수는 지난해 음성군청에 입단해 개인 단식 우승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음성군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현권 선수는 2023년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올해 음성군청에 입단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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