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전 전북도당위원장,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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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조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입당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도 국민의힘을 탈당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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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전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 위원장이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조 전 위원장은 오늘(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입당해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호남 등 험지에 활동하는 정치인에 대해 비례대표 순번 20번안에 5명을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비례대표 상위 순번 배정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이 지역에서도 후보를 내 당선이 되고 국민의미래 비례로 국회 입성해서 전북 발전에 견인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서진정책의 일환으로 비례대표 후보 20인 중 25%는 호남지역 인사를 우선 추천하는 당헌당규를 명문화한바 있습니다.
조 전 위원장을 포함해 허남주 전주갑 당협위원장과 정선화 전주병 당협위원장도 국민의미래에 입당해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도 국민의힘을 탈당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오는 7일까지 접수된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를 평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이달 22일 전까지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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