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결장 바이에른 뮌헨, UCL 라치오전 최고-최악 플레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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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치오 전을 3-0으로 승리하고 1,2차전 합산 3-1로 8강전으로 향했다.
경기 종료 후 해외 매체 90MIN은 최고 플레이와 최악 플레이를 선보인 뮌헨 선수를 각각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90MIN이 선정한 뮌헨의 최고 플레이 선수는 뮌헨의 득점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와 해리 케인으로 두 선수 모두 10점 만점에 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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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치오 전을 3-0으로 승리하고 1,2차전 합산 3-1로 8강전으로 향했다. 김민재가 결장한 상황서 뮌헨은 전반전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점수를 착실하게 쌓으며 상대 반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오랜만에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경기 종료 후 해외 매체 90MIN은 최고 플레이와 최악 플레이를 선보인 뮌헨 선수를 각각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90MIN이 선정한 뮌헨의 최고 플레이 선수는 뮌헨의 득점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와 해리 케인으로 두 선수 모두 10점 만점에 8점이었다.
먼저 최근 몇 추 동안의 팀의 부진에 가장 고통받았던 선수라 칭해진 뮐러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서 특유의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케인과 멋진 호흡을 보여줬으며, 원정팀에 골을 허용하지 않는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우아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적었다.
이에 대해서는 “승리 팀 선수로서는 나쁘지 않은 플레이였지만 무뎠던 라치오의 플레이를 상대로 빛을 발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파트너인 마테이스 더리흐트 쪽이 더 돋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치로 임모빌레를 놓쳤던 상황에 대해 “헤딩 슛이 빗나간 것이 다행이었으며, 집중력이 떨어지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꼬집었다.
사진=AFP, DPA via AP/연합뉴스 제공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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