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가족과 '공기정화액자' 제작…취약계층에 전달

공기 정화 기능 탁월한 '스칸디어모스'로 제작

코웨이 임직원과 가족들이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를 만들고 있다.(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코웨이(021240)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가족 30여명이 모여 '스칸디아모스 공기정화액자'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웨이의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액자 제작 재료인 스칸디아모스는 북유럽산 천연 이끼로 공기 정화와 제습, 탈취, 흡음 등의 기능이 있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다. 색감이 다채롭고 관리가 쉬워 친환경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가 제작한 공기정화액자는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