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첫 공공기관 통합채용 원서 마감… 평균 경쟁률 1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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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시 산하 3개 공공기관에 대한 통합채용 평균 경쟁률이 19.26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영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안산문화재단(5명), 안산시청소년재단(6명),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8명) 대해 통합채용을 시행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안산시청소년재단이 28.5대 1로 가장 높았고,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19.5대 1, 안산문화재단 7.8대 1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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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시 산하 3개 공공기관에 대한 통합채용 평균 경쟁률이 19.26대 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영입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안산문화재단(5명), 안산시청소년재단(6명),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8명) 대해 통합채용을 시행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응시원서를 마감한 결과 3개 기관 19명 선발에 366명이 지원했다.
기관별 경쟁률은 안산시청소년재단이 28.5대 1로 가장 높았고,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19.5대 1, 안산문화재단 7.8대 1 등 순이었다.
모집 분야별로는 1명을 뽑는 안산시청소년재단 공무직(안내사무원)에 69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직 필기시험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80분 동안 성포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이민근 시장은 "많은 인재의 관심이 몰린 만큼 공정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투명한 시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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