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유럽·미주 투어 나선다…포스터 공개

안태현 기자 2024. 3. 6.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휘인(Whee In)이 유럽·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 유럽·미주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더라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휘인(Whee In)이 유럽·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 유럽·미주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휘인의 치명적인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투피스를 착용한 그의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첫 월드 투어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휘인은 오는 5월 9일 폴란드 바르샤바, 12일 핀란드 헬싱키, 14일 네덜란드 틸뷔르흐와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19일 로스앤젤레스, 22일 댈러스, 24일 휴스턴, 27일 올랜도, 29일 포트 로더데일, 6월 2일 워싱턴 D.C., 4일 브루클린에서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투어를 이어간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서울 공연이 초고속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새롭게 오픈된 유럽·미주 투어에 앞서 휘인은 오는 26일 홍콩, 4월 6일 태국 방콕, 13일 필리핀 마닐라, 20일, 21일 대만 타이베이, 5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1회로 예정됐던 대만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2회차 공연이 추가돼 총 이틀간 팬들과 만나게 됐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