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진에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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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내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항공권 예약·구매 시 구매처에 제공한 이름,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와 패스 앱 명의정보가 일치한 상태에서 이용자가 비행기 탑승 전에 체크인을 하면 자동으로 패스 스마트항공권이 연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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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스마트폰 내 패스(PASS)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신분증과 탑승권을 한 번에 인증받는 '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에 대한항공과 진에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와 한국공항공사는 6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선 이용시 패스 스마트항공권 이용이 가능한 항공사는 기존 제주항공·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에어서울·하이에어 등을 포함해 총 7개사로 확대됐다.
패스 스마트항공권은 패스 모바일신분증과 국내선 탑승권을 결합, 패스 앱 내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비행기 탑승 과정에서 이를 제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각 통신사의 패스 앱 메인 화면의 모바일신분증 메뉴에 접속한 후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등록하고 스마트티켓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구매 시 구매처에 제공한 이름,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와 패스 앱 명의정보가 일치한 상태에서 이용자가 비행기 탑승 전에 체크인을 하면 자동으로 패스 스마트항공권이 연동된다.
이는 면세품 구매 등 항공권 제시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기존 항공권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통신 3사는 "패스 스마트항공권 제휴 항공사는 올해 안에 아시아나항공을 추가하는 등 지속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서 주민등록번호 확인이 가능하게 되면서 패스 앱의 활용범위는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패스 모바일신분증은 다음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에서도 실물 신분증 대신 이용할 수 있다. 5월부터는 의료기관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할 때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해진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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