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홈쇼핑 1시간에 214억 매출...최민수 수입 능가”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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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인이 홈쇼핑계 퀸 오브 퀸으로 떠올랐다.

강주은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지킬 앤 하이드' 특집에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과 함께 출연했다.

먼저 이날 문세윤은 "강주은씨가 홈쇼핑계의 여왕이시다. 어느덧 8년 차다. 작년에 심지어 건강보험료 최대액을 납부하실 정도로"라고 강주은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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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SBS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인이 홈쇼핑계 퀸 오브 퀸으로 떠올랐다.

강주은은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지킬 앤 하이드’ 특집에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김윤지, 코미디언 이상준과 서남용과 함께 출연했다.

먼저 이날 문세윤은 “강주은씨가 홈쇼핑계의 여왕이시다. 어느덧 8년 차다. 작년에 심지어 건강보험료 최대액을 납부하실 정도로”라고 강주은을 소개했다.

강주은은 “2022년 총 매출액이 620억원 정도”라며 “작년에 캐나다 여행권을 판매했는데 한 시간 안에 214억원을 벌었다. 로봇청소기는 13분 만에 30억원을 달성했다. 그 두 가지만 해도 총 매출이 대단했다. 내가 진행하는 방송이 CJ 안에서도 1등”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어 “남편 최민수 수익을 능가한다”며 “남편 바이크 뒤에 타는 게 불편하더라. 자존심 때문에 면허를 땄다. 남편이 바이크 타는 게 걱정돼 그 마음을 이해하는 뜻에서 딴 것도 있다”고 했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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