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장진숙·손솔·전종덕 추천

박윤수 yoon@mbc.co.kr 2024. 3. 6.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이 장진숙 공동대표와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3명을 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30명의 비례대표 명부 가운데 3명을 진보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손 수석대변인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중당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전종덕 전 사무총장은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진숙 진보당 공동대표 [사진 제공:연합뉴스]

진보당이 장진숙 공동대표와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등 3명을 야권 비례대표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진보당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권리당원이 참여한 비례대표 후보 투표 결과 득표 순대로 이들 세 사람을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은 30명의 비례대표 명부 가운데 3명을 진보당에 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장진숙 공동대표는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 대의원 출신으로 홍익대 재학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손 수석대변인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중당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전종덕 전 사무총장은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721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