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빙판 위에 선 피겨퀸...스케이트 신은 모습에 '뭉클'

[OSEN=박근희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스케이트화를 신었다.

5일 오후 김연아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빙판장에서 스케이트화를 신 김연아의 모습. 김연아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왕의 아름다운 자태에 보는 팬들은 ‘은반 위 요정 강림’ ‘스케이트 탄 모습 감동’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김연아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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