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진보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후보로 장진숙·전종덕·손솔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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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오늘(5일)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장진숙 공동대표와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선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전체 30명의 비례 명부 가운데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각 3명, 연합정치시민회의가 국민 추천 후보 4명을 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해당 후보 10명을 당선 가능권인 20번 안에 배치하기로 합의한 만큼, 진보당의 세 후보도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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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오늘(5일)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장진숙 공동대표와 손솔 수석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선출했습니다.
진보당은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당원 투표를 진행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겨 총선에 출마하게 됩니다.
장 대표는 진보당 민생특별위원장과 지방자치위원장을 거쳐 현재 공동대표를 맡았고, 32년차 간호사인 전 전 총장은 민주노동당 최연소 전남도의원을 지냈습니다.
올해 29살인 손 대변인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중당 인권위원장과 공동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은 전체 30명의 비례 명부 가운데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이 각 3명, 연합정치시민회의가 국민 추천 후보 4명을 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이 해당 후보 10명을 당선 가능권인 20번 안에 배치하기로 합의한 만큼, 진보당의 세 후보도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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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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