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결혼 1년 만에 파경...이혼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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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5일 오센과 스포티비뉴스 등은 서인영이 최근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고 법원에 남편에 대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약 5개월 만에 또다시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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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센과 스포티비뉴스 등은 서인영이 최근 남편과 이혼을 결심했고 법원에 남편에 대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에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7개월 만인 그해 9월 이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약 5개월 만에 또다시 파경 소식이 전해졌다.
2002년 쥬얼리 2집에 합류하며 데뷔한 서인영은 쥬얼리 전성기를 이끌며 활약했다. 2008년 쥬얼리 3기 개편 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인기를 얻었다. ‘신데렐라’, ‘못된 여자’ 등을 히트 시키며 여성 솔로로도 이름을 날렸다. 최근 SW엔터테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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