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 22일 주총서 '오너3세' 임세령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구예지 기자 2024. 3. 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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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ENA 스위트 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선 임세령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1977년생인 임 부회장은 대상 마케팅담당중역과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 등을 맡고 있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대상그룹 오너가 3세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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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 로고.(사진=대상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대상홀딩스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ENA 스위트 호텔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선 임세령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1977년생인 임 부회장은 대상 마케팅담당중역과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 등을 맡고 있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이 외에도 제18기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도 상정됐다.

쩨파이의 식당을 찾은 임세령 대상 부회장, 블랙핑크 리사. (사진=인스타그램 jayfaibankok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대상그룹 오너가 3세 경영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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