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4월 2일 정식 출시

온라인 쇼케이스 '아카이브.zip'로 게임 소개
한국 포함 120개국서 글로벌 사전 예약 실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4월 2일 출시된다. 하이브IM 제공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4월 2일 정식 출시되며 5일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하이브IM은 개발 총괄인 김영모 대표, 콘셉트 아트 실장, 게임 디자인 실장 을 비롯한 개발진과 영화 리뷰 전문가 김경식 등이 참가한 온라인 쇼케이스 '아카이브.zip'을 진행했으며 정식 출시일을 공개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액션 MORPG로 횡스크롤 전투 방식과 30종 이상 수집 가능한 캐릭터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려한 일러스트가 특징이며 1800여개 컷신을 준비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부터 열린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120여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등으로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자는 인게임 내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출시 한정 '명함'과 '안개 사슴 목걸이', '안개 사슴 반지' 등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받으며 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 소환 아이템인 '인연의 결정'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글로벌 100만 명 이상 등 특정 사전등록자 수를 달성하거나 공식 커뮤니티의 목표 구독 인원을 넘어서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개발사 플린트의 장인 정신이 깃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이용자 분들께 선보이는 날을 목전에 두고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플레이어분들께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글로벌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