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유겸, 4㎏ 감량한 근황 “솔로 활동 부담감 有” (컬투쇼)

장예솔 2024. 3. 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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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 유겸이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비투비 임현식, 갓세븐 유겸, 안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겸 씨가 예전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 이제는 뮤지션 유겸으로 가는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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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유겸이 솔로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비투비 임현식, 갓세븐 유겸, 안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유겸 씨가 예전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 이제는 뮤지션 유겸으로 가는 거냐"고 물었다. 유겸은 크게 웃으며 "저는 늘 똑같다"고 부끄러워했다.

유겸은 솔로 활동에 대해 "마음가짐이 다르다. 예전에는 부담감을 나눴는데 지금은 혼자 가져가야 하지 않나. 그 대신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4kg을 감량했다는 유겸은 "일부러 뺐다기보다는 운 좋게 빠졌다. 목감기가 잠깐 걸렸는데 코가 막혔다. 음식 냄새가 안 나니까 입맛이 없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유겸은 지난달 21일 첫 정규앨범 'TRUST ME'(트러스트 미)를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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