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MELLO' 스티븐 해링턴 개인전 여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박진희 2024. 3. 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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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은 미국 작가 스티븐 해링턴의 개인전 'STEVEN HARRINGTON: STAY MELLO' 언론공개회를 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갖고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과 더불어 나이키, 크록스, 이케아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디자인 작품까지 총 10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해 온 삶의 균형, 불안, 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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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은 미국 작가 스티븐 해링턴의 개인전 'STEVEN HARRINGTON: STAY MELLO' 언론공개회를 5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갖고 작가의 회화, 조각, 판화, 드로잉과 더불어 나이키, 크록스, 이케아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디자인 작품까지 총 100여 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캘리포니아 풍경과 문화로부터 영향을 받은 각종 캐릭터가 혼재하는 다채로운 색감의 작업들이다.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의 이면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에 걸쳐 고민해 온 삶의 균형, 불안, 잠재의식 등에 대한 사색이 담겨있다. 2024.03.05. pak71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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