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로 때린다는 게?” 마동석, 꽉 찬 이목구비로 또 레전드 셀카 공개

사진=마동석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마동석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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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마동석이 센스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3월 4일 마동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쪼코파이 세 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파우더 팩트 거울에 얼굴이 꽉 차게 담겨있는 모습이다. 특히 셀카에 귀여운 표정을 담아낸 마동석은 진지한 뒤통수와 든든한 어깨가 동시에 잡혀 팬들의 눈길을 끈다.

마동석의 센스있는 사진에 이를 본 팬들은 "이 세 개로 사람을 담가볼게요", "팩트로 때린다는 게 이런 거였나요?", "형님, 한 개는 불량인 것 같아요", "나만 이거 보고 귀엽다고 소리 지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동석은 여러 차례 재치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하트 모양 구멍 안에 카메라를 넣어 사진을 찍는 '일인칭 생매장 시점' 사진을 공개한 뒤 포털 프로필 사진으로 지정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앙증맞은 캐릭터 헬로키티 커버를 씌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셀카를 찍는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마동석은 17살 연하 배우 예정화와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한편 마동석이 직접 기획, 제작,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개봉된다. '범죄 도시' 시리즈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여러 강력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범죄도시4'는 무술감독 출신인 영화 '황야'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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